-
(6)|새 산업·새 상품 개발(하)
기업의 번영은 미래의 성장산업을 정확히 예측하고 먼저 그 분야를 개척하는데서 기약된다. 공해방지산업, 인간성 회복을 위한 녹색혁명 등 이미 개발이 착수된 산업부문 뿐만 아니라 자주
-
항생제|그 남용에서 오는 무서운 부작용
선진국에선 의사의 처방 없이는 절대로 항생제를 약국에서 사지 못한다. 반면 우리 나라는 약국에서 항생제를 사먹을 수 있는 나라 중에서도 대표가 될 정도로 약국을 통해 많이 나가고
-
공해방지산업
6월에 개최될 세계공해회의를 계기로 공해문제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국내 몇몇 대학에서도 이 문제에 관한 법적·의학적 토론이 활발하게 행해지고 있다. 이것은 서울도심지
-
연탄「개스」중독과 대책|제1회)개스」중독 학술「세미나」
21일 제1회「개스」중독 학술「세미나」가 서울대 보건대학원 강당에서 열렸다. 53년도에 가정의 연료로 연탄이 보급되면서 발생한「개스」중독 문제의 현황과 대책에 대해 김인달(서울의대
-
「라이프·사이언스」등장|선진기업들이 연구에 전력 쏟는 새 과제
20세기 후반부터 21세기에 걸쳐 정치·경제·기업의 방향을 변화시킬 새로운 생물학으로「라이프·사이언스」(Life Science)가 등장, 선진국 기업들은 그 연구에 전력을 기울이고
-
암연구 어디까지왔나|정보위한투쟁 60년의 발자취
오는 5월25일은 제2회 암의 날이다.현대과학의 발달로 항암제가 개발됐고 비약적인 방사선 기계의 성능이 향상됐지만 아직도 암의 공포를 완전히 해소하지 못했다. 인류의 역사와 더불어
-
사망 신고 「자연사」
『서기 2000년에는 「아프리카」 신흥 국가의 평균 수명은 55∼59세가 되는데 이것은 현재의 「실론」과 「멕시코」의 수준이다. 선진국은 아마 1백살을 넘게 될 것이다.』 WHO
-
일 암학계 제1인자 길전부삼 박사
일본의 암 연구소장인 길전궁삼 박사가 24일 하오 7명으로 구성된 조사단을 이끌고 CPA편으로 우리나라에 왔다. 길전 박사는 일본 암 학계의 제l인자일 뿐 아니라 쥐의 인공간장암
-
「암에의 도전 67년 결산」
「인류최후의 적」이라는 암을 확실히 제압할 수 있는 방법은 67년에도 나오질 못했다. 결국 전세계에선 여전히 약3백만명이 앞의 희생이 됐으며 우리 나라에서는 약3만5천명이 암으로